금새록, 카드 모델 섭렵…2020년에도 열혈 활약은 계속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금새록이 카드 SNS 캠페인 모델까지 섭렵하며 2020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26일 금새록이 모델로 선정된 한 카드 회사 SNS 캠페인이 공개됐다.

광고주에 따르면 금새록의 신선하고 당찬 그의 이미지가 이번 웹드라마 형식의 광고에도 잘 녹아들어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는 평이다.

공개된 캠페인에서 금새록은 예측 불허 스토리에 한국형 AI 로봇인 'AI 새록'으로 변신해 재미를 더했다. 일상 생활에서 레이저빔을 쏘며 SF를 방불케 하는 특별하고도 웃긴 장면을 흥미롭게 표현해냈다. 또 한 명의 대세 배우 오정세와 함께 호흡을 맞춰 그 시너지를 높였다.

금새록은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자신만의 색깔을 차근차근 쌓아왔다. 지난 연말에는 '2019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거머쥐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처럼 금새록에 대한 관심은 광고계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전자제품 전문점, 여성용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에 이어 카드사 광고까지 꿰차며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