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 채수빈, 청순X아련 분위기 발산…짝사랑 감정 소환 완료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채수빈이 설렘 가득한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3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극본 이숙연, 연출 이상엽)에서 한서우 역을 맡은 채수빈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 중 채수빈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인물이다. 채수빈과 정해인이 보여줄 짝사랑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피치 톤의 원피스와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그는 수줍은 미소와 아련한 표정으로 풋풋한 짝사랑의 감성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 속 채수빈은 두 손을 모으고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을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미소와 청정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로, 오는 2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