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박해진, 조보아 향한 '직진 사랑' 시작…안방극장 '설렘주의보'

2020-03-03     조정원 연예부 기자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조정원 연예부 기자] 드라마 '포레스트'의 박해진이 조보아를 향한 직진 사랑을 시작했다.

오는 4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21회에서는 언제나 돈이 최우선으로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만 모든 시간과 정열을 태워왔던 투자 본부장으로 전투복 같은 꽉 막힌 슈트를 입고 살벌하기만 하던 강산혁(박해진 분)이 정영재(조보아 분)에게 마음을 완전히 열며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강산혁은 함께 장보기와 어부바에 허그, 다정한 키스까지 소중한 그녀를 위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부어 주는 남자로 분해 안방극장에 사랑의 봄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아름다운 데이트 장면을 통해 강산혁은 로맨틱 가이로 분해 매 장면 설렘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레스트' 제작진은 "그동안 꽁꽁 싸매왔던 자신의 마음을 알기 시작한 산혁이 누구보다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는 모습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심장을 쓸어내리는 로맨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