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꼰대인턴' 촬영장에 영양만점 도시락 제공…훈훈한 미담 추가

2020-03-09     조정원 연예부 기자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박해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지친 촬영장에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박해진은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와 함께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촬영 스태프들을 위한 도시락과 마스크 팩을 지원하며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앞서 '꼰대인턴' 촬영 현장에 마스크 1,000장과 가글 500개를 지원하며 촬영장의 안전을 기원한 바 있다.

박해진은 "끝까지 행복한 촬영장이 됐으면 좋겠다. 스태프, 배우 모두 서로의 지킴이로 위로하고 웃으며 끝까지 마무리 잘하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꼰대인턴'은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