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지, 독보적 미모 장착 새 프로필 사진 공개…신비+유니크 매력

2020-03-17     조정원 연예부 기자
사진=BH엔터테인먼트

[조정원 연예부 기자] 신인 배우 김용지가 새로운 모습을 담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김용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용지는 독보적인 미모를 장착,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신비스럽고 유니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용지는 tvN '미스터 션샤인' 속 타로 카드로 점괘를 보는 묘령의 여인 호타루 역을 비롯해, OCN '왓쳐' 속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효정 역, OCN '모두의 거짓말'의 강렬한 오프닝을 장식하며 극 전개의 실마리로 활약한 수현 역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어 온 신인 배우다.

그는 맡은 캐릭터마다 유려한 감정 완급 조절로 본인만의 영역을 구축, 차세대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이민호, 김고은 주연의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새로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김용지는 극중 대한제국 황실 공보실에서 근무하는 명승아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김은숙 작가와 재회하게 된 작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용지는 오는 4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