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너목보7'서 대체불가 존재감 발산…신박한 촉+차진 리액션

2020-03-27     조정원 연예부 기자
사진=Mnet

[조정원 연예부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서 신박한 추리력부터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활약 중이다.

홍윤화는 현재 방송 중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음치 수사대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그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음치 수사대로서 존재감을 보여주며, 매주 남다른 관찰력과 추리력을 뽐내고 있다.

출연자의 머리 길이가 다른 것을 포착, 음표 문신을 가리기 위해 급하게 긴 머리를 붙인 것 같다는 구체적인 추측을 꺼내거나, 살짝 보인 손바닥에 자수성가형 손금이 있다며 출연자의 직업을 추리해내는 등 예리한 촉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또한 센스만점 입담과 차진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는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미소와 시그니처인 하이톤의 웃음소리는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하며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처럼 홍윤화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을 통해 신박한 추리 능력부터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한 애드리브까지 선보이며 개그우먼으로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