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어떻게 찍어도 예쁜 비주얼…팔색조 매력 [화보]

2020-04-23     변진희 연예부 기자
사진=나일론

[변진희 연예부 기자] 배우 조보아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패션 매거진 ‘나일론’ 5월호 사진 속 조보아는 회색빛 컬러렌즈를 착용, 오묘하고도 신비한 매력을 풍겼다. 그간 풍부한 감정 연기와 밝은 에너지 그리고 아름다운 여신미까지 고루 선보였던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사진=나일론

조보아는 최근 tvN 드라마 ‘구미호뎐(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방송사에서 괴담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PD 남지아 역을 맡아, 사이비 종교 심장부에 홀로 겁 없이 뛰어들 정도로 적극적이고 당찬 승부사 면모를 선보일 예정. 특히 남자 구미호 이연 역에는 이동욱이 캐스팅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조보아의 더 많은 화보는 나일론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