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신이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잘 자란 아역 배우

2020-04-24     변진희 연예부 기자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변진희 연예부 기자] 배우 신이준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신이준은 드라마 ‘여왕의 교실’, ‘시그널’, 영화 ‘범죄와의 전쟁’, ‘조선 미녀 삼총사’ 등 다양한 작품은 물론 광고, 뮤지컬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왔다.

특히 드라마 ‘시그널’에서 신이준은 과거 사건의 모든 발단이 된 강혜승 역을 맡아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낭만 닥터 김사부’에서 서현진 아역을,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수지 아역을, ‘의문의 일승’에서 정혜성 아역을 맡으며 남다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신이준은 이중적인 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이미 아역 배우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이준이 성인 연기자로서도 역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잠재적 능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에는 정진영, 이동건, 정해인, 설현, 정유진, 곽동연, 성혁, 임현수, 진예주, 한은서 등 다양한 색깔을 지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