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의 아이콘' 고준희, 샴푸 광고 모델 발탁

2020-06-16     변진희 기자
사진=페리엔

[변진희 기자] ‘단발의 아이콘’ 고준희가 샴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페리엔(FEERIEN)은 16일 “배우 고준희가 자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페리엔 주얼 볼륨 케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광고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고준희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에 깃털이 달린 화려한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은 연예계 대표 '단발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고준희가 샴푸 광고의 단독 모델로 보여줄 활약에 대해 관심과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고준희가 모델로 활약할 페리엔의 럭셔리 헤어 솔루션 '페리엔 주얼 볼륨 케어'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포기할 수 없는 현대 여성의 헤어 스타일링 고민을 위한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 첫 론칭과 함께 처음 선보이는 제품을 고준희 씨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아하고 고혹적인 이미지의 고준희 씨와 헤어 솔루션 제품이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