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미연, 오늘(22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2020-06-22     변진희 기자
사진=김미연

[변진희 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아들을 낳았다.

22일 소속사 NO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켓뉴스에 "김미연이 오늘 오후 2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미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만삭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너와 나의 심장. 며칠만 있으면 만날 내 아가"라며 "축하해 주시고, 응원 메시지들도, 편지도, 선물들도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지난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미연은 ‘레저의 달인’, ‘웰컴 투 돈월드’, ‘위문열차’, ‘뷰티스쿨’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영화 ‘신부수업’, ‘환상’으로 연기에도 도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