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지숙♥이두희, 10월 결혼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

2020-06-30     백융희 기자
사진=MBC

 

[백융희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결혼한다.

30일 오전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숙과 예비신랑 이두희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 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는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를 공식 인정, 예능에 출연해 시청자와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