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우즈(조승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의 탄생

2020-07-08     백융희 기자
사진=MBC

[백융희 기자] 가수 우즈(WOODZ)가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우즈는 8일 오후 방송한 MBC M '쇼! 챔피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파랗게' 무대를 꾸몄다.

이날 우즈는 올블랙 점프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남성미를 뽐냈다. 노련하면서도 여심을 흔드는 눈빛과 제스쳐가 더해져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우즈는 귓가를 맴도는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파랗게'는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그룹 때와는 상반된 그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잘 묻어나는 곡이다. 랩과 노래, 퍼포먼스를 동시에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우즈는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