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포토] 될성부른 나무가 된 아역배우 출신 아이돌!

2020-07-10     손해선 기자

[손해선 기자] 지금은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멋진 아이돌이지만, 사실 아이돌로 데뷔하기 전 먼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얼굴을 알린 이들이 있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완성형 미모로 아역배우 활동을 해온 여자 아이돌 멤버는 누가 있을까?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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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은하

은하는 데뷔 전 아역배우 정은비로 활동했다.

정은비는 SBS 드라마 '트릭', OCN 드라마 '폴리스 라인', 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비롯해 각종 CF에도 출연했다.

 

사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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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스퀘어 보민

보민는 데뷔 전 아동복 모델로 먼저 활동했다.

지난 2013년 영화 '노브레싱'에서 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아역으로도 출연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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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비니

비니는 2010년에 아역배우 배유빈으로 먼저 활동했다.

배유빈은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성균관 스캔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사진=투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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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모모랜드 낸시

낸시는 2009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먼저 데뷔했다.

낸시는 투니버스 '막이래쇼', JTBC '유자식 상팔자'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써니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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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 이재희

이재희는 데뷔 전 약 7년의 아역배우 경력을 갖고 있다.

재희는 영화 '조선 명탐정', '역린', MBC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써니힐 'Goodbye To Romance(굿바이 투 로맨스)'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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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김민주

김민주의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 모델로 활동하다가 그룹 iKON(아이콘) '오늘 모해' 뮤직비디오로 첫 데뷔를 했다.

그 밖에도 가수 크리샤 츄 'Trouble', 'Like Paradise' 뮤직비디오와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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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야부키 나코는 연예계에서 무려 15년의 경력을 갖고 있다.

나코는 한국 데뷔 전, 일본에서 아다치 미츠루 원작의 실사 영화판 '터치'와 다양한 CM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