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윤지 남편 정한울 “둘째 딸, 유감스럽게 나 닮아” 붕어빵 외모

2020-07-13     백융희 기자
사진=SBS

 

[백융희 기자] ‘동상이몽2’에 이윤지와 정한울 커플이 4인 가족으로 돌아왔다. 

13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3주년 홈커밍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 김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는 “라돌이가 태어나고 소울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셋에서 넷이 된 4인 체제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4월 17일 수중분만으로 둘째를 품에 안았다. 정한울은 둘째 아이에 대해 “유감스럽게도 나를 닮았다. 거울도 잘 안 보는데 부인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 정한울은 “퇴근하고 얼굴을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오빠 보고 놀란 적이 없는데 아기는 너무 귀엽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