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SM 측 “레드벨벳 아이린, ‘더블패티’서 앵커 지망생 역으로 출연”

2020-07-16     백융희 기자
사진=손해선

 

[백융희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더블패티’에 출연, 스크린 데뷔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오전 마켓뉴스에 “아이린이 영화 ‘더블패티’에 앵커 지망생으로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서울은 아이린이 ‘더블패티’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블패티’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담은 영화로 백승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앞서 아이린은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서 아름 역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6일 레드벨벳 슬기와 유닛 앨범 ‘Monster(몬스터)’를 발표, 오는 20일 후속곡 ‘놀이(Naughty)’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