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조정석 측 “오늘(6일) 득녀, 산모·아기 건강…축복 부탁” (전문)

2020-08-06     백융희 기자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백융희 기자]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 부부가 득녀했다.

6일 조정석, 거미 소속사는 “조정석과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다”며 “거미가 오늘(6일) 오전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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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속사는 “그 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 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 1월 임신 7주차 소식을 알렸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거미가 오늘 8월 6일 오전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