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트레저 최현석·지훈 “리더 부담감 NO, 팀 잘 이끌고 싶어”

[백융희 기자] 그룹 트레저 리더 최현석, 지훈이 포부를 전했다.

7일 오전 트레저는 서울 영등포 GGV 스타리움관에서 ‘TREASURE THE FIRST STEP : CHAPTER ONE(트레저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트레저는 최현석, 지훈이 리더를 맡았다. 이에 지훈은 “회사에서 멤버 수가 많으니 리더를 두 명 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다. 열심히 팀을 이끌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석은 “지훈이와 함께 트레저를 이끌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 저희 모두 마음이 뜻이 잘 맞아서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 리더가 댔지만, 전혀 힘든 게 없다. 계속 트레저와 함께 가고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트레저는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다. 또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