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포스트', 메인 포스터 공개…전 세계가 극찬한 진한 여운과 감동 예고

2020-08-12     조정원 기자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조정원 기자] 전쟁실화 '아웃포스트'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진한 여운과 감동을 예고했다.

12일 '아웃포스트'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웃포스트'는 방어 불가능한 전초기지 사수라는 단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들과 맞서는 병사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몰아치는 긴장감!" ? One Guy’s Opinion, "벼락을 맞은 듯한 강렬한 피날레!" ? The Victoria Advocate, "올해 최고의 영화!" ? Behind The Lens 등 해외 극찬으로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로튼 토마토 93%, 아이튠즈 영화 차트 1위,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원작이라는 타이틀은 '아웃포스트'가 전 세계적으로 검증받은 영화임을 알게 한다.

또한, 메인 포스터의 스콧 이스트우드, 케일럽 랜드리 존스, 올랜도 블룸 세 주연배우는 설령 불가능한 임무라고 할지라도 결코 포기하거나 물러서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담긴 표정을 드러내며, 영화 속에서 각각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선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관람한 관객들은 진지 내에서 적들의 공격에 맞서 혼신을 다하는 병사들의 열연, 현장에 뛰어든 듯한 총격전의 생생함과 몰아치는 몰입감에 호응을 보낸 바 있다.

'아웃포스트'의 로튼 토마토 신선도 93%의 기록은 '덩케르크', '1917'을 뛰어넘어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특별한 수치로, 전 세계의 호응은 물론, 영화 속 전장과 병사들의 사투가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웃포스트'는 관객들이 전장에 함께 참여해 전투를 벌이는 듯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아웃포스트'는 오는 9월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