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스트레스 날릴 납량 특집” 기안84 참석 X

2020-09-04     백융희 기자
사진=MBC

[백융희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변신 케미’를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또 한 번 여름은 가고’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오늘 여러분의 무더위를 날릴 납량 특집으로 준비했다. 요즘 분위기가 무거운데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날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멤버들에게 각자 자기소개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흡혈귀 분장을 한 이서언은 “웨이터다”라고 말했다. 저승사자 분장을 한 성훈훈도 “난 보조 웨이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영화 ‘웜 바디스’에 나온 주인공 좀비 흉내를 내며 기타를 연주했다. 또 한혜진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후 “러시아 벼룩시장에 버려진 인형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나래는 영화 ‘그것’에 나온 피에로로 등장했다. 화사는 구미호 분장을 하고 나타나 “미오~”를 외쳤다. 특히 그는 구미호 분장을 하고 ‘마리아’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 기안84는 등장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