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일상] 티아라 지연, 3단 셀카로 근황 공개 "힝구"

2020-09-04     이지은 기자
사진=지연

[이지은 기자] 티아라 지연이 3단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표정을 짓고있다. 그는 회색 수트에 하얀 티셔츠를 매치해 입고 깔끔하게 머리를 묶었다.

특히 첫 번째 사진에서는 무표정으로, 두 번째 사진에서는 살짝 미소 짓는 모습을 보였다. 또 마지막 사진에서는 진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세 번째 사진에는 '힝구'라는 글자를 적어 넣으며 귀여움을 어필했다.

지연의 사진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여신님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지연은 지난해 9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