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첫 정규 앨범 ‘Super One’, 빌보드 200 2위 기록

2020-10-05     백융희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백융희 기자] 그룹 SuperM(슈퍼엠)이 첫 정규 앨범으로 다시 한 번 빌보드를 강타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SuperM은 첫 정규 앨범 ‘Super One(슈퍼 원)’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200’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SuperM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 2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이룬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정규 1집 ‘Super One’은 타이틀 곡 ‘One(Monster & Infinity)’를 비롯해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 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총 15곡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