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본사직영점 시즌맞이 ‘패밀리 세일’ 실시

2020-10-21     김지현 기자
(사진제공=진도)

[김지현 기자] 진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가산동 본사 직영점에서 3일간 시즌맞이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진도에 따르면 이번 패밀리 행사에서 진도모피 밍크 베스트 70만 원, 밍크 자켓 100만 원, 밍크 하프코트 150만 원의 특가 상품과 엘페 양모 무스탕 19만 원, 아더 퍼 베스트 50만 원, 밍크 자켓 90만 원 등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끌레베는 밍크 스크랩 베스트와 폭스 베스트를 19만 원, 풀 스킨 밍크 자켓을 99만 원, 폭스 롱 머플러를 8만 원에 선보이며 우바는 니트, 바지, 스커트, 블라우스 등을 3만 원대로 자켓, 점퍼, 사파리, 하프 코트 등을 3~5만 원대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특히 롱패딩을 30벌을 한정하여 99만 원에 선보이는 폭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패밀리 세일에선 2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밍크 울 장갑을, 3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폭스 키 링을 제공하는 등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한 보답의 선물을 준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진도 관계자는 “이번 패밀리 세일 행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곧 다가오는 시즌을 맞이한 행사인 만큼 특별한 기회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