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김선호·강한나 미공개 스틸컷 대방출…청량함+열정 한가득

2020-10-29     조정원 기자
사진=CJ

[조정원 기자] 드라마 '스타트업'이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의 미공개 스틸을 대방출하며 청춘의 청량함과 열정 가득한 에너지를 전했다.

29일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제작진은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배수지(서달미 역), 남주혁(남도산 역), 김선호(한지평 역), 강한나(원인재 역)의 열정 가득한 에너지가 전해져 눈길을 끈다.

먼저 배수지는 싱그러운 웃음으로 촬영장 안팎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또한, '스타트업' 3회 엔딩을 발칵 뒤집어놨던 남주혁의 코다 이미지 인식 대회 1위 수상소감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하며, 진지하게 모니터링 중인 남주혁의 눈빛이 여심을 흔든다.

여기에 청춘 로맨스를 '스타트'한 배수지와 남주혁의 투샷이 설렘을 전한다. 마주 서 있기만 해도 케미 지수를 상승시키는 청량함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그런가 하면 김선호는 한지평 역에 완전히 몰입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더불어 소년의 순수함이 묻어나오는 환한 미소에 보는 이들도 함께 따라 웃게 한다. 강한나는 완벽한 CEO 원인재 역과 100% 일치하는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강인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이처럼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는 극 중 주인공들처럼 반짝반짝한 청춘의 빛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청춘이라는 공통분모로 엮인 네 남녀가 꿈을 향해 뛰기 시작한 현재, 과연 그들의 앞에는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어 흥미진진한 청춘들의 항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스타트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