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윤경, 2일 조이팩토리 프로젝트 신곡 ‘안녕의 자리’ 공개

2020-11-02     백융희 기자
사진=앤트웍스

[백융희 기자] 작사가 윤경이 ‘안녕의 자리’를 공개한다.

윤경은 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이팩토리 프로젝트 신곡 ‘안녕의 자리’를 발표한다.

조이팩토리 프로젝트는 박현빈 ‘오빠만 믿어’, 소녀시대 ‘Lion Heart(라이언 하트)’, 김연우 ‘행복했다...안녕’ 등 다양한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했던 25년차 작사가 윤경이 자신만의 음악 영역을 넓히고자 진행하는 프로젝트 일환이다.

‘안녕의 자리’는 80년대 팝 정서를 기반으로 유니크하고 세련된 편곡의 연출이 돋보이는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전승우가 피처링에 참여, 완성도를 높였다.

가사에는 사랑의 흔적과 헤어진 연인 그리고 이별에 대한 가슴 시리지만 애틋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윤경은 앞으로 조이팩토리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