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진소연, ‘며느라기’ 캐스팅…박하선과 호흡

2020-11-13     백융희 기자
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백융희 기자] 배우 진소연이 ‘며느라기’에 출연한다.

13일 가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소연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에 캐스팅, 민사린(박하선 분)의 단짝 친구 연수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며느라기’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인 민사린이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아낸 ‘시월드격공일기’다.

원작은 SNS를 통해 연재된 수신지 작가의 동명 웹툰으로40만 팔로워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책으로도 출간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7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받아 대중적 인기와 화제성,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

‘며느라기’는 오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