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일침 “본인 얼굴 사진부터” 악플러 고소 대신 답장

2020-11-19     이지은 기자
사진=이세영

[이지은 기자] 방송인 이세영이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이세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악플러가 보낸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악플러는 이세영에게 외모를 비하하는 내용을 보냈다.

이에 이세영은 자신의 정보를 노출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악플 메시지를 보낸 악플러에게 “이런 디엠 보내기 전에 본인 얼굴 사진부터 보내시고 보내주세용”이라고 쿨하게 말했다.

앞서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형 수술을 결심, 병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