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영업중단 "속상하지만 차선책 실천하는 게 상책" 긍정

2020-11-30     이지은 기자
사진=오정연

[이지은 기자] 오정연이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운영 중인 카페 영업중단 소식을 알렸다.

오정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일부터 다시 영업 중단할 예정인 가게 앞에서 쉬이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많이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은 분명 있고, 그럴수록 상황을 빨리 받아들이고 차선책을 고안해 실천하는 게 상책이니까"라는 말을 덧붙였다.

또 오정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두약의 기간으로, 코로나 아웃, 모두 이겨냅시다 파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글과 함께 오정연은 패딩을 입고 마스크를 끼고 덤덤하게 웃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속상해! 화이팅해요" "힘내세요" "건강하게 이겨내요"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