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신아영 귀국,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2주간 자가 격리

2020-12-03     조정원 기자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조정원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미국에서 돌아왔다.

3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신아영 씨가 지난 1일 밤 귀국을 했습니다. 귀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오늘(3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신아영은 2주 간의 자가격리 시간을 가진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0월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따라서 약 4년간 진행했던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하차했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 중인 2세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다음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신아영 씨가 지난 1일 밤 귀국을 하였습니다.

귀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오늘(3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아영 씨는 지난 10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 후 귀국하였으며, 앞으로 2주 간의 자가격리 시간을 갖은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항상 당사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