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이커머스 강화 위해 물류 창고 확대

2020-12-07     김지현 기자
(사진제공=모나리자)

[김지현 기자] 모나리자가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 확보를 위해 모나리자 논산 공장에 2000평(6613㎡) 규모의 신규 부지를 확보하고, 온라인 전용 물류 창고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모나리자는 신규 물류 창고에서 온라인 전용 물량을 별도로 적재 및 작업하며, 온라인 직거래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모나리자 논산 공장은 기존의 1만7500평(5만8016㎡) 부지에 2000평(6613㎡)의 신규 부지가 더해져, 총 약 2만평(6만5000㎡)으로 늘게 됐다.

모나리자는 이번 신규 물류 창고 증설을 통해 온라인 판매 운영의 효율성이 훨씬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