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측 “태연과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 사이”(전문)

2020-12-27     백융희 기자
사진=마켓뉴스

[백융희 기자] 가수 라비가 태연과 열애설에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27일 오후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마켓뉴스에 “태연과 라비는 곡 작업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날 조이뉴스24는 태연과 라비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맺었고,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현재 라비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 출연 중이다. 태연은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힙합레이블 그루블린 측 공식입장 전문.

이번 라비 씨 열애설에 관련해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입니다.

곡 작업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라비를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