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이야기 하는 남자’ 캔도, 자작곡 ‘사랑을 모르나봐’ 공개

2021-01-04     백융희 기자

[백융희 기자] ‘이별을 이야기 하는 남자’ 캔도(CANDO)가 ‘사랑을 모르나봐’를 발표한다.

캔도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을 모르나봐’를 공개한다.

신곡 ‘사랑을 모르나봐’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난 후, 사랑했던 연인을 향한 후회를 담은 곡이다. 캔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자신의 경험담을 담았다.

‘이별하고 나서야 알았어’라는 가사처럼 사랑했던 연인에게 바치는 반성문 같은 노래다. 캔도는 헤어질 때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고 더 소중한 기억만 남아 가슴 아픈 사랑을 자신만의 애절한 보이스로 표현했다.

한편 캔도는 ‘이별하고 나서야 알았어’를 발표한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