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 "강승현과 전속 계약 종료, 본인 의견 존중"

2021-01-18     백융희 기자
사진=마켓뉴스

[백융희 기자]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홀로서기 중이다.

18일 오후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켓뉴스에 "강승현과 전속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 강승현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상의한 결과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텐아시아 측은 강승현이 지난해 12월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강승현이 2018년 11월 소속사와 전속 계약한 이후 약 2년의 기간이 끝나고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강승현은 최근 KBS 단막극 '고백하지 않는 이유'에서 최민 역으로 출연했으며, 현재는 영화 '창애'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