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2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격…명품 라이브+기타 연주까지

2021-01-22     조정원 기자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조정원 기자] 가수 정세운이 귀 호강 라이브를 예고했다.

정세운은 22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525회에 출연한다.

정세운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발매한 첫 정규앨범 '24' PART 2 타이틀곡 'In the Dark(인 더 다크)'부터 색다른 커버 무대까지 다채로운 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정세운이 부른 '소녀'(원곡 이문세)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되며 관심이 쏠렸다. 정세운은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무드를 더하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정세운은 지난 6일 발표한 첫 정규앨범 '24' PART 2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 속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둠의 끝에서 벗어나 빛나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노래한 타이틀곡 'In the Dark'는 뮤직비디오 조회 수 215만 뷰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특히 정세운의 신보는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미국 타이달(TIDAL)이 뽑은 K-Pop 부문 금주의 떠오르는 아티스트(Riging Artists of the Week)로 선정되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정세운은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보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