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쑥·마늘 정체는? 신사동호랭이 "제 노래 가이드·코러스 다 부른 분"(복면가왕)

2021-03-07     이지은 기자
사진=MBC

 

[이지은 기자] '복면가왕' 신사동 호랭이가 쑥의 정체를 확신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쑥과 마늘의 1라운드 대결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쑥과 마늘은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DON'T TOUCH ME)'를 선곡해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이 강렬한 보컬로 무대를 시작하자 패널들은 모두 환호했다. '마늘 맛' 무대에 빠진 것.

쑥과 마늘의 무대가 끝나자 트루디는 "두 분 다 제 과인 것 같다. 래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쑥은 나이가 조금 있으신 것 같고 마늘은 제 나이 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신사동 호랭이는 "쑥은 제 노래 가이드와 코러스를 다 부른 분이다. 현영 누나 곡에도 했을 거다"라고 정체를 확신했다.  

현영은 "마늘은 누군지 안다. 국민 모두가 아는 그녀다. 높은 굽을 보면 떠올려야 한다. 이니셜은 S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