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입대 "안녕" 짧은 인사

2021-03-29     이지은 기자
사진=찬열

 

[이지은 기자] 찬열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엑소 찬열은 SNS를 통해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찬열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녕 #경수시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비니를 쓰고 시계를 보이게 촬영,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도 "잘 다녀오세요" 등의 인사를 남겼다. 

이날 찬열은 별도의 행사없이 비공개로 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로써 찬열은 엑소에서 제대한 시우민, 디오 그리고 복무 중인 수호, 첸에 이어 다섯 번째 군 입대 멤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