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해명 "눈물 흘린 이유? 신랑이 준 선물에 감동"

2021-03-29     이지은 기자
사진=간미연

[이지은 기자] 간미연이 해명했다.

간미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무래도 줄이다 보니 이렇게 기사가 많이 난거 같아요.. 그치만 저는 그 돈을 생활비로 써서 슬퍼서 운게 아니에요"라는 해명글을 올렸다.

이어 간미연은 "생활비로 쓴건 정말 하나도 아깝지 않고 당연한거구요~ 눈물은 신랑이 준 선물에 감동받아서 운거였어요!!"라고 덧붙였다.

또 간미연은 "기사 제목을 볼 때마다 제가 가족들한테 미안해지네요ㅠ 이 글 보는 분들이라도 제 마음 알아주셔요!!"라고 마무리 했다.

끝으로 간미연은 "#정정 #가족이최고야 #사랑해요" 해시태그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