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훈, 5월 1일 ‘봄이 돼줄래’ 발표 “힘든 시기에 위로되길”

2021-04-27     이지은 기자
사진=Blackhouse

[이지은 기자] 가수 성훈이 따뜻한 봄을 노래한다.

성훈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봄이 돼줄래’를 발매한다.

‘봄이 돼줄래’는 봄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발라드곡으로 성훈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수 윤하, 이석훈 등과 작업한 송양하, 김재현 작곡가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성훈 또한 곡 작업에 참여했다. 

성훈은 “옷차림은 가벼워졌지만, 나들이 한번 제대로 가지 못하는 봄날, 저의 노래가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를 드렸으면 좋겠다. 답답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서로 배려하고 힘을 내다 보면 곧 밝게 웃는 날이 올 것”이라며 “‘봄이 돼줄래’를 듣는 시간만큼은 편안한 마음으로 보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성훈은 첫 번째 싱글 앨범 ‘그때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를 발표, 음원 순위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바 있다. 그는 ‘봄이 돼줄래’를 발표한 후 라이브 콘텐츠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