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의 브랜드 듀클(DUCLE),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동참, 사전 이벤트 진행

2018-09-11     이경훈

[마켓뉴스 이선아 기자] 유아용품 브랜드 듀클이 ‘유모차는 가고 싶다’(베이비뉴스 주최) 캠페인 참여를 기념해 12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사전 이벤트 ‘Mom의 마음을 들어줘!’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영유아 보행권 및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취지에 맞게 ‘대중교통 내 유아용 카시트 확대, 공공장소 내 유모차 사용 편의 향상’ 등 국내 열악한 카시트, 유모차 사용 환경을 알리는 내용을 8가지 메시지로 제시하며, 가장 공감하는 메시지에 투표, 확산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며, 투표를 통해 선정된 BEST 4 ‘Mom의 마음’ 메시지는 9월 30일(일) 시청역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행사 현장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듀클 공식 블로그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듀클 마케팅 담당자는 “자녀의 안전과 보행권에 직결되는 카시트 및 유모차의 국내 사용 환경이 더욱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사전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이 시대 부모들의 목소리를 널리 알리는 데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성은 사출에서 조립, 봉제까지 국내 본사에서 100%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카시트 전문 기업이다. 2013년 ‘순성 안전 연구소’를 설립해 안전한 제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결과 4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에 올랐다.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 듀클(DUCLE)을 런칭하고 회전형 카시트 핀(PINN)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컴팩트 절충형 유모차 모비(Mobi) 출시와 함께 새로운 유모차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