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애견업체도 모범 보여야.,.

기사입력 : 2013-12-11 13:15:00
[마켓뉴스 박수연 기자] 많은 기업들이 동물보호, 동물복지, 유기견등의 사안에 따뜻한 손을 내밀어 훈훈하게 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애견관련 기업들은 많은 애견인들로부터 이윤이 창출되기 때문에 그 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제 갓 펫 산업에 입문한 업체들도 십시일반 도움을 주고 있는 부분에서 국내 애견쇼핑몰 1위의 사회환원 행보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연매출 150억원이 육박하고 직원이 100여명 가까이 상주하고 있는 해당 업체는 2위 업체와 큰 차이를 나타내며 독보적인 지위를 얻고 있는 반면에 사회환원이나 후원활동이 거의 미비해 업계 선두기업으로서 모습에 다소 실망스럽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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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10억 이상의 매출은 실상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로 인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감성가치 산업인 애견산업에서 이벤트와 마케팅으로만 승부하려는 인상이 짙어 동종 업계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최근 연예인 다나씨가 운영하는 애견카페가 문을 닫았다. 다나씨는 연예인으로써 유기동물을 위해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자신의 애견카페에서 유기견 분양을 하기도 했지만 경영난으로 인해 결국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반면에 엄청난 매출과 수익을 나고 있는 애견쇼핑몰 1위 업체는 5년 넘게 애견쇼핑몰 분야에 승승장구하고 업계 최고의 매출액을 달성했다는 부분을 강조하면서도 그 홈페이지나 쇼핑몰에 사회복지나 동물보호쪽으로 도움을 줬다는 내용은 찾을수가 없었다.
수익 일부의 사회공헌은 그 업체가 최근 준비하고 있는 기업상장에 있어서도 분명 좋은 이미지 작용이되어 긍정적인 효과를 낼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이익에 집착하지 말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자각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2014년에는 꼭 보여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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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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