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데이터] 현대카드, 소셜시장 '최강'..."온라인 브랜딩 전략 통해"

기사입력 : 2018-05-11 12:00:00
[마켓뉴스 정슬기 기자] 현대카드가 온라인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 '빅4' 카드사의 시장 점유율은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순이다.

11일 마켓뉴스 의뢰로 데이터앤리서치가 카드업계 키워드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최근 3주간 SNS 유저들은 4대 카드사 중에서 현대카드 키워드를 4,100건을 검색해 카드사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삼성카드(대표 원기찬)가 차지했으며, 3위는 신한카드(대표 임영진), 4위는 롯데카드(대표 김창권) 순이었다. 현재 국내 '빅4' 카드사의 시장 점유율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대카드의 온라인 시장에서 인기는 그동안 강조해온 온라인 브랜딩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현대카드 키워드 검색수는 지난 3월 같은 기간(1,427건) 대비 18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카드는 3월 같은 기간(2,231)보다 61.4% 줄어든 860건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도 3월 같은기간(2,607건) 보다 47.5% 감소한 1,361건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롯데카드 역시 3월 같은기간(971건)보다 52.5% 줄어든 461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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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와 삼성카드의 키워드 연관맵, 사진=데이터앤리서치 소셜메트릭스 제공


감성 키워드에선 현대카드의 긍정적 키워드는 943건이었으며, 부정적 키워드는 250건을 기록했다.

긍정적 키워드는 "좋다, 할인받다, 좋은, 보상, 혜택받다" 등이었으며, 부정적 키워드는 "비싸다, 우려, 복잡한, 힘들다, 짜증나다" 등이었다.

삼성카드의 긍정적 키워드는 523건이었으며, 부정적 키워드는 163건이었다.

구체적인 긍정적 키워드로 "좋은, 혜택받다, 좋다, 특별, 추천하다" 등이었으며, 부정 키워드는 "귀찮다, 매수하다, 부족하다, 공격적, 비싸다" 등이었다.

신한카드는 긍정적 키워드가 923건이었던데 비해 부정 키워드는 212건에 그쳤다.

긍정 키워드는 "할인받다, 강화하다, 다양한 혜택, 귀엽다, 다채로운" 등이었으며, 부정적 키워드는 "부담, 불편, 액정파손, 비싸다, 부족하다" 등이었다.

롯데카드는 긍정 키워드가 2,673건이었으며, 부정 키워드는 557건이었다.

롯데카드의 긍정 키워드는 "혜택받다, 추천하다, 깨끗한, 다양한 상품, 좋은" 등이었으며, 부정 키워드는 "복잡한, 아깝다, 고민, 비싼, 부담" 등이었다.

정슬기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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