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의 일부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땔감을 제공하는 것으로 총 20세대에 대해 지원하며 지원량은 각 가구당 3㎥로 총 60㎥ 분량이다.
땔감은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지역은 6일부터 7일까지,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은 19일부터 20일까지 각 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외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산림부산물의 일부를 땔감으로 이용하는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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