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타고난자...쇼미더머니 777 우승자 나플라, 이면에는 다른이에게 영감주는 노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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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타고난자...쇼미더머니 777 우승자 나플라, 이면에는 다른이에게 영감주는 노력파
  • 김태호
  • 승인 2018.11.10 0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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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77 우승자 나플라 / 사진 출처 : 방송화면 속 일부캡쳐 [마켓뉴스 김태호 기자]

쇼미더머니 777 우승자 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이른 아침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파이널 무대는 1라운드 래퍼 단독 공연, 2라운드 프로듀서 합동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생방송 문자 투표 50%, 현장 관객 평가단 50%를 합산해 최종 우승 2억원의 주인공을 결정했다.

걀국 나플라는 베팅금액 106만의 근소한 차이로 루피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엄마 드디어 하나 올라왔습니다. 더 멋지고 빛날 때 그때는 꼭 초대할테니까 그때 꼭 봅시다”라며 부득이하게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어머니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나폴라는 이날 그를 널리 알린 곡의 가사처럼 "타고난 자"라고 듣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그가 천재가 아닌 부단히 노력하는 노력파라는 사실도 드러났다.

또한 그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남모르게 고생했던 프로듀서에게 고마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태호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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