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 이미지출처 : INSTAGRAM [마켓뉴스 김태호 기자]
박잎선 이 이른 아침까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태다.
이는 그가 오랜만에 한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
1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나온 박잎선은 "이혼 후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아이들을 위해 전남편인 송종국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박잎선은 "5개월 정도 된 것 같다. 그 덕에 아이들이 아빠와 자주 만나고 있다"며 "지금은 친구처럼 편하게 지낸다. 원수처럼 지내는 것도 아니고 더 이상 원망하지도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그의 우윳빛 피부 속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그의 사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김태호 기자 news@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