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 김태호 기자]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홍진영 언니 다.
이는 한 프로그램에서 홍진영 언니 가 모습을 처음 드러냈기 때문.
이날 그의 일상에 많은 이들의 흠뻑빠졌다. 동생과 투덜거리면서도 너무나 잘맞은 홍진영 언니 다.
아침부터 게임을 하는 동생을 엄마처럼 다루면서도, 또 식사를 걱정하는 등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남다른 고기 사랑을 보였다. 아침부터 고기를 시켜 먹었던 것. 이에 더불어 김치볶음밥, 치즈김치전은 덤이였다.
먹는 도중 동생이 처다보자 홍진영 언니 는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무말도 없이 여전히 쳐다보자 "뚱뚱하다고 죽는거 아냐"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언제부터 운동을 할거냐는 물음에 "이미 먹어서 아는 맛이지만 그걸 알기에 못끊는다"는 먹언을 남기기도.
또 동생이 탄산음료를 뺏자 버럭했다. 그는 또 하나의 먹언을 남기면서 "탄산은 숨쉬려고 먹는 것"
이후 두 사람이 저녁을 위해 장을 보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출처 : 방송캡쳐
김태호 기자 news@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