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 김래정 기자] 보는이들의 손놀림을 예사롭지 않게 하고 있는 '뉴발란스'다.
19일 업체 측은 이날 자사 제품을 폭풍 다운 시킨 금액으로 소비자들에게 내세우며 이른 시각부터 초미의 관심이 됐다.
무려 최대 팔십일퍼센트까지 낮춘 금액대로 판매 시작과 동시에 무한 관심을 얻고 있는 실정.
'뉴발란스' 측이 이날 일제히 내린 금액은 무려 칠일간 계속됨에 따라 더욱 분주하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뉴발란스' 측은 뿐만 아니라 동계에 폭풍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군들도 포함시켜 가뜩이나 추운 동계시즌 더욱 이목을 사로 잡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최근 각종 업체들의 이같이 큰폭 행사를 하면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특정 제품에 한정하거나 이를 모르고 매장을 찾았다가 돌아오는 일이 일쑤다.
이로 인해 불쾌하다는 반응과 이미 구매를 해서 싼 금액에 이른바 ‘득템’을 했다는 반응까지 다양하다.
김래정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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