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터넷 등지에서는 이른 바 골프장 동영상이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우후죽순 전파되고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일단 골프장 동영상의 우후죽순 퍼짐과 함께 당국도 조만간 관련해 인터넷을 통해 전파를 시킨 이들에 대한 색출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골프장 동영상이 특정사람들 지목한 점 역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결국 거론되고 있는 이 남성또한 당국에 자신이 아님을 강조하며 퍼트린 이들을 찾아달라고 호소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재 인터넷 등지에서는 해당 파일을 찾아보려는 움직임도 속출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최근 사회적으로 갖가지 음해성 이미지나 파일들이 골머리를 썩히고 있는 상황에 또 다시 대중들의 상대로 이 같은 무차별적 파일이 돌고 있어 적잖은 분개심도 잇따르고 있다. (출처 : 케이비에스보도속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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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정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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