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태하, KBS1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첫 번째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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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태하, KBS1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첫 번째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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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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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이선아 기자] 걸그룹 베리굿의 리더 태하가 KBS1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의 첫 번째 OST에 참여한다.

남다른 미모와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베리굿의 태하가 KBS1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태하가 가창에 참여한 ‘그대라서’는 오늘 7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그대라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애절한 분위기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감성적이고 독보적인 음색으로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태하의 OST 발매 소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태하는 지난해 4월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OST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켜라 운명아’의 첫 번째 OST 주자로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그대라서’를 들으시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BS1 ‘비켜라 운명아’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로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영된다.

태하가 속한 그룹 베리굿은 지난해 8월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후 일본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겨울 시즌송 ‘이 겨울에’를 발매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베리굿 태하가 참여한 ‘비켜라 운명아’의 첫 번째 OST ‘그대라서’는 7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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