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 ‘세미콘코리아 2019’서 기술 심포지엄 단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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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 ‘세미콘코리아 2019’서 기술 심포지엄 단독 후원
  • 이선아
  • 승인 2019.01.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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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심포지엄 적극적으로 후원해 국내 반도체 업계의 핵심 역할 이어가
대학생들을 위한 강연과 멘토링에도 참가, 미래 인재 육성 지원
[마켓뉴스 이선아 기자] 반도체 업계에 혁신적인 웨이퍼 제조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램리서치가 23일부터 진행되는 ‘세미콘코리아 2019’에 후원자로 참가한다. 램리서치는 서울 코엑스에서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STS(SEMI Technology Symposium, SEMI 기술 심포지엄)을 단독 후원한다. 이외에도 25일에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STS는 반도체 전문가부터 깊이 있는 학습을 원하는 학생들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문가 강연 프로그램이다. 업계 리더로서 반도체 산업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램리서치는 반도체 기술과 산업의 역할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STS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해왔다.

올해에는 총 5명의 램리서치 전문가가 STS에 강연자로 참여한다. 23일에는 △리치 와이즈(Rich Wise) 박사가 ‘Atomic Layer Etch for Mitigation of EUV Resist Stochastic Defect’ △미셸 버크(Michelle Bourke) 연사가 ‘Addressing the Resurgence of 200 mm and ≤28 nm, 300 mm Capacity Demand through Technical Innovation and Improvements in Capital Efficiency’, 24일에는 △토르스텐 릴(Thorsten Lill) 박사가 Emerging Memories: Etching Challenges and Solutions △조셉 얼빈(Joseph Ervin) 박사가 Process Variation Studies and the Impact on Electrical Performance를 주제로 진행한다. ‘스마트 매뉴팩춰링 포럼(SMART Manufacturing Forum)’에서는 데이빗 프리드(David Fried) 박사가 램리서치가 자랑하는 스마트 반도체 제작 기술(Smart Semiconductor Manufacturing), 특히 센서와 공정제어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램리서치는 또 올해 처음으로 대학생을 위해 진행되는 Workforce Development(WFD)에도 참여한다. 식각 분야 전문가인 램리서치 이동수 박사가 대학생만을 위한 반도체 산업 멘토링 세미나인 Workforce Pavilion에서 플라스마와 식각(Plasma & Etching) 부문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식각 공정 엔지니어인 이현우 과장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정개발에 대한 1대1 멘토링에도 참여한다. 행사 일정 및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미콘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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