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 이선아 기자] 임용수 캐스터와 방송인 김다온이 아프리카TV를 통해 ‘2019년 UAE 아시안컵’을 22일 생중계한다.

임용수 캐스터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샤우팅이 매력적인 스포츠 캐스터로 그동안 ‘2019년 UAE 아시안컵’을 중계해왔다. 오늘 중계는 미녀 개그우먼이자 BJ로 활약 중인 김다온 개그우먼이 함께 해 기존과는 다른 톡톡 튀는 중계방송을 선보일 것이다.

이번 중계의 경우 임용수 캐스터가 김다온 개그우먼을 직접 캐스팅했다. 그는 김다온의 아프리카TV 방송에 들어가 채팅방을 통해 소통하다 합방 제의를 하게 되었고, 이를 김다온이 흥쾌히 수락해 16강전을 함께 방송하게 되었다.

아프리카TV로 두 사람이 중계를 한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구 캐스터와 개그우먼이 중계하는 축구 방송은 어떨까?” “샤우팅이 넘어간다에서 들어간다로 바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흥미를 보였다. 또한 아프리카TV에서 PC와 모바일을 통해 시청자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중계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보이고 있다.

임용수 캐스터와 미녀개그우먼 김다온의 2019년 UAE 아시안컵 중계방송은 임용수 캐스터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오늘 밤 9시 40분부터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