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티스트 '더 토이즈 (The Toys)' 24일 첫 단독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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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아티스트 '더 토이즈 (The Toys)' 24일 첫 단독 내한공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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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2018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수상 태국 아티스트로 주목

[마켓뉴스 홍정욱 기자] 태국 가수 The TOYS 더토이즈(태국명 : Thanwa Boonsungnern)의 첫 내한공연이 2월 24일 SM TOWN 씨어터에서 개최된다.

공연기획사 SNP Media Hub Korea는 공식 SNS 채널 thetoysinseoul를 통해 더토이즈의 소속사 Whattheduckmusic과 함께 내한공연 소식을 알렸고 해당 소식이 공개되자 국내외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연기획사 SNP Media Hub Korea는 더토이즈에 대한 한국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고 아티스트의 스케줄에 맞춰 빠르게 내한공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첫 내한공연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팬서비스로 공연을 마친 후 하이터치&싸인포스터, 랜덤 30명 선정 셀피를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더토이즈는 작년에 진행된 MAMA2018에서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받았고 본인의 곡 공연으로 네이버TV에서 1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국내외 시청자들과 팬들은 MR.SHY, 수줍음씨라는 별명을 지어주면서 ‘제일 좋았던 무대’, ‘노래,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는 반응들이 많았다. 이어 태국의 언론에서도 더토이즈의 MAMA무대 관련 한국과 태국의 반응을 주의 깊게 다루면서 이슈가 됐다.

더토이즈는 2016년 태국에서 라는 곡으로 데뷔해 17살 때부터 음악 프로듀싱을 시작으로 작곡, 작사, 믹싱, 프로듀싱까지 잘하는 만능 실력파 아티스트다. 또 2015년 태국 전국 기타 챔피언을 차지할 정도로 기타연주 실력도 뛰어나다.

그리고 더토이즈의 곡을 커버한 아티스트로 갓세븐 뱀뱀, 유선호 등이 있으며 블랙핑크 리사가 좋아하는 노래의 아티스트이자 태국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한국인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익숙한 아티스트다.



홍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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